하나밖에 없는 영구치 오래 쓰려면 구강검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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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2-12-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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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노력이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자연 재생이 어려워 특히 아끼고 보살펴야 할 신체 기관이다. 이 때문에 영구치라고 부르지만 평소 구강관리를 소홀히 하다 이를 상실하는 이들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오래 쓰려면 아프기 전에 건강검진을 받듯이 주기적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유독 치과만큼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야 찾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평소 잇몸이 붓거나 칫솔질을 할 때 출혈 증상이 있는데도 가볍게 여기기 쉬운데 이런 생각부터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같은 증상은 이미 잇몸 퇴축이나 잇몸뼈 손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상 신호기 때문.

충치, 치주 질환 등으로 치아 깊은 곳까지 감염되거나 손상됐을 확률이 높다. 그만큼 치아 수명이 줄어들고 치료를 위한 시간‧경제적 부담도 커진다. 특히 잇몸은 한번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기 힘들 뿐 아니라 차가운 물이나 바람에도 치아가 쉽게 시릴 수 있고 심할 경우 치아를 잡아주는 잇몸이 없어 치아가 흔들리고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연유로 나라에서도 특별한 구강질환이 없어도 6개월~1년에 한 번은 정기검진을 권고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매년 의료비 지원이 되므로 빼먹지 않는 것이 좋다. 영유아는 첫니가 나는 6개월 무렵부터 검진이 필요하다.

치아 검진은 환자 상태에 따라 크게 충치예방, 치주 질환 관리, 구취 조절, 시린 이 원인 및 완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조기에 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치아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구강 CT 검사, 세균유전자 검사, 미세현미경 진단, 우식활성도 검사, 치면세균막 검사 등을 시행해 진단 과정을 거치고 예방 관리를 받게 된다.

만약 흡연자나 인공 보철물 또는 나쁜 악습관이 있다면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 좀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3~4개월마다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고 치주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플란트를 심은 환자는 잇몸뼈를 녹이는 임플란트 주위염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원 지음치과의원 윤희균 원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구강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칫솔질 등 관리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특히 하나의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치아에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하나밖에 없는 영구치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예방 검진 및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이상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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