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회복되지 않는 치아, 충치가 생겼다면? [윤희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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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음치과의원
댓글 0건 조회 585회 작성일 21-11-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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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요소, 세균요소, 식이요소가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충치. 일생을 사는 동안 충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선 이 3가지 원인 요소 중 하나만 해결하면 된다. 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즉, 일생을 살면서 충치에 단 한 번도 노출되지 않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과 동시에, 발생한 충치에 대처하는 ‘올바른 치료’ 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충치는 가벼운 상처나 감기처럼 스스로 치유되지 않는 질환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는 것만이 통증을 줄이고, 적은 치료비용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충치의 범위가 넓고 초기 치료 단계를 놓쳐버린 경우라면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리는 방향의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

충치는 그 정도에 따라 적용하는 치료범위와 방법이 달라지는데, 치아의 가장 바깥면에만 생기고 별 다른 자각증상이 없는 초기 충치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내부 상아질까지 침범한 경우라면, 그 부위를 긁어내고 골드나 레진 등으로 메꿔주는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가장 안쪽 조직인 신경까지 충치가 달했다면, 참기 힘든 통증이 발생한다. 이때는 신경치료를 통해 치수를 모두 제거한 뒤 보철치료를 진행해야만 남아 있는 치아를 그나마 살릴 수 있다. 하지만 신경 조직을 따라 뿌리까지 퍼진 마지막 단계라면 발치 후 보철이나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여러 측면에서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하다. 그래서인지 자연 치아의 상실을 과거 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환자를 종종 보게 된다. 아무리 우수한 임플란트라 할지라도 자연 치아를 따라올 수 없다. 따라서 환자도, 의료진도 자연치아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 치료의 초점을 최우선으로 맞출 필요가 있다.

여러 번의 치료가 필요하더라도 살릴 수 있는 치아인지, 그러기 위해선 어떤 순서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이 오차 없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는 다양한 증상을 파악하고 진단하여 예후를 고려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더욱 전문성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예후를 관리함에 있어 환자 스스로도 평소 치아를 손상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멀리해야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깨끗이 양치하는 습관은 물론이고, 탄산음료나 술,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스케일링과 함께 정기점진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자연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 노원 지음치과 윤희균 대표원장(통합치의학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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